‘소통 아카데미’ 엽니다

영남일보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및 사회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와 공동으로 '소통 아카데미'를 개설합니다. 소통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계층간, 세대간 갈등이 점점 심해지는 현실에서 소통문화를 확산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민여성으로서 역사상 처음 대한민국 국회에 진출한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과 뮤지컬 '난타' 제작자이자 배우인 송승환씨,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갈등 봉합 및 소통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3회차 강의에 모두 참석한 분에 한해 수료증도 발급합니다. 무료로 진행될 이번 소통아카데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일시 : 7월3일(강사 이자스민), 10일(강사 송승환), 17일(강사 문희갑) 오후 7∼9시
▨ 장소 : 영남일보 대강당
▨ 참가비 : 무료(선착순 200명)
▨ 신청 문의 : (053)757-5411, 757-5414
주최 : 영남일보, 사회통합위원회, 사회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