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북문화관광활성화 심포지엄

14∼15일 경주힐튼호텔
영남일보는 경북도, 경주시와 함께 오는 6월14∼15일 이틀간 경주힐튼호텔에서 ‘제1회 경북문화관광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관광산업은 ‘보이지 않는 무역’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외화 획득을 위한 전략 산업으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 증대, 국위 선양, 국제 친선 및 문화 교류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기에 각 국가에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관광학계 전문가와 경북도 23개 시·군 문화관광 관계자들이 참여, 도내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논의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MICE를 중심으로 각종 국제 행사를 유치해 경주와 경북도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지역을 문화관광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속가능한 녹색관광산업으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이번 심포지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6월14일(목)∼15일(금) 2일간
▨장소 : 경주 힐튼호텔
▨대상 : 국내외 문화 관광 관계자, 경북도 23개 시·군 관광문화재 담당 공무원, 관련 대학 및 단체, 일반인 등
▨문의 : 영남일보 문화사업부 (053)757-5443, 심포지엄 준비사무국 (053)955-2684
 ※ 참가자는 반드시 사전 등록하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6월14일(목)
13:30∼15:00 Session Ⅰ ▶경북 MICE 산업현황 및 활성화 방안
15:20∼16:50 Session Ⅱ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경북 문화관광 개발방향
17:10∼17:50 주제강연 ▶세계적인 문화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경상북도의 역할
18:10∼20:00 개회식 ▶개회식·환영만찬 등

6월15일(금)
10:30∼12:00 Session Ⅲ ▶경북해양관광 및 경북관광 브랜드 전략
13:00∼14:40 Session Ⅳ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경북관광의 발전방향과 전망
15:00∼16:40 Session Ⅴ ▶경북 3대문화권 및 관련 분야 사례 발표 및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