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가 소외계층의 구독료를 지원합니다

2022-02-21 관리자

17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된 영남일보가 정보 이용에 불편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소외계층의 문화정보복지 향상을 위해 신문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구독료지원사업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및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니 아래 대상에 해당하는 시·도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원 내용 : 2022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소외계층 신문 구독료 지원

■구독 기간 : 2022년 3~12월

■구독 요금 : 신청자 무료 구독(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대납)

■대상 :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홀몸노인 등 사회서비스 취약계층 또는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중 신규 구독자

■지원 부수 : 개인당 1부

■접수 기간 : 2022년 2월25일(금)까지

■접수 방법 : 이름, 구독지 주소, 전화번호 등 상기 대상자임을 알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해 팩스(053-741-7655)나 메일(rthee@yeongnam.com)로 신청

■문의 : 영남일보 고객지원국(053-757-5471~2)

※ 신청 초과나 예산 소진, 배달지역·자격검증 등에 따라 지원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