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이제석이 함께하는 '코로나 예방 캠페인'
2020-03-20 관리자
영남일보는 광고천재로 불리는 이제석씨(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사진)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시·도민이 지켜야 할 예방수칙부터 공동체 의식 등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해 오늘부터 지면에 싣습니다. 공익광고는 이 대표의 재능기부로 제작됩니다.
대구 출신인 이 대표는 해외 광고공모전에서 40여 차례 입상한 세계적인 광고전문가입니다. 특히 '광고계의 오스카'로 알려진 미국 '클리오 광고제'를 비롯해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3대 광고제를 휩쓸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영남일보와 함께 '이제석의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고, 그해 영남일보는 이 캠페인으로 지역신문콘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제석광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