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가 달라집니다
2019-12-31 주서울# 지면본문 활자가 더 커졌습니다
영남일보 본문활자 크기가 30일자부터 9.6포인트에서 10.8포인트, 기존 크기의 112.5%로 확대했습니다. 새로 바뀐 영남일보는 스마트폰과 온라인에서 지친 눈의 피로도를 줄여 독자들에게 한층 편하게 다가갑니다. 또 자간과 행간을 최적화로 조정, 정보량의 손실은 최소화해 지면을 더욱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 생활정보를 강화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했습니다. 독자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기 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보 등급을 신설했습니다.
# 보는 재미, 읽는 재미를 살렸습니다
기존 섹션별 지면의 면머리와 구성을 보다 심플하게 디자인함으로써 세련된 편집을 추구했습니다. TV하이라이트는 기사를 확대하고, 관련사진을 추가해 독자의 활기찬 여유시간을 배려하였습니다. '오늘의 운세'코너는 활자를 키워 사람&뉴스면으로 이동했습니다.
온라인 뉴스도 더욱 빨라집니다
# 홈페이지 비주얼화로 생동감이 넘칩니다
영남일보 홈페이지도 확 달라졌습니다. 비주얼화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메인 페이지의 전체 뉴스 수를 줄이고, 핵심 뉴스들만 배치해 알아보기 쉽게 했습니다. 상단의 톱뉴스는 큰 이미지를 사용해 신문의 1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바로 아랫부분의 주요 뉴스에도 시각물과 제목을 결합해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 대구경북지역 소식 더 빠르게 전달합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최신 뉴스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해 대구경북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지역 밀착형 뉴스 서비스도 더 강화합니다. 모바일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대구경북 지역의 뉴스를 독자의 위치에 따라 제공합니다. 대구 동구에 가면 동구지역 뉴스, 경북 안동에 가면 안동지역 뉴스를 우선 노출하는 식입니다.
# '송국건의 혼술' 구독자 10만 돌파했습니다
송국건 서울본부장이 진행하는 영남일보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지난 3월 론칭 이후 10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직 언론인으로는 극히 드문 일입니다. 극심한 이념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내·외면을 30년 정치부 기자의 눈과 촉으로 명쾌하면서도 날카롭게 짚어드립니다. 정통 시사 유튜브 채널을 선도한 공로로 송 본부장은 2019 대한언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영남일보 본문활자 크기가 30일자부터 9.6포인트에서 10.8포인트, 기존 크기의 112.5%로 확대했습니다. 새로 바뀐 영남일보는 스마트폰과 온라인에서 지친 눈의 피로도를 줄여 독자들에게 한층 편하게 다가갑니다. 또 자간과 행간을 최적화로 조정, 정보량의 손실은 최소화해 지면을 더욱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 생활정보를 강화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했습니다. 독자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기 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보 등급을 신설했습니다.
# 보는 재미, 읽는 재미를 살렸습니다
기존 섹션별 지면의 면머리와 구성을 보다 심플하게 디자인함으로써 세련된 편집을 추구했습니다. TV하이라이트는 기사를 확대하고, 관련사진을 추가해 독자의 활기찬 여유시간을 배려하였습니다. '오늘의 운세'코너는 활자를 키워 사람&뉴스면으로 이동했습니다.
온라인 뉴스도 더욱 빨라집니다
# 홈페이지 비주얼화로 생동감이 넘칩니다
영남일보 홈페이지도 확 달라졌습니다. 비주얼화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메인 페이지의 전체 뉴스 수를 줄이고, 핵심 뉴스들만 배치해 알아보기 쉽게 했습니다. 상단의 톱뉴스는 큰 이미지를 사용해 신문의 1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바로 아랫부분의 주요 뉴스에도 시각물과 제목을 결합해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 대구경북지역 소식 더 빠르게 전달합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최신 뉴스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해 대구경북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지역 밀착형 뉴스 서비스도 더 강화합니다. 모바일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대구경북 지역의 뉴스를 독자의 위치에 따라 제공합니다. 대구 동구에 가면 동구지역 뉴스, 경북 안동에 가면 안동지역 뉴스를 우선 노출하는 식입니다.
# '송국건의 혼술' 구독자 10만 돌파했습니다
송국건 서울본부장이 진행하는 영남일보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지난 3월 론칭 이후 10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직 언론인으로는 극히 드문 일입니다. 극심한 이념 갈등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내·외면을 30년 정치부 기자의 눈과 촉으로 명쾌하면서도 날카롭게 짚어드립니다. 정통 시사 유튜브 채널을 선도한 공로로 송 본부장은 2019 대한언론인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