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창조도시 영양포럼

영남일보는 영양군과 함께 ‘지역대표 농산물의 방향과 6차 산업의 이해 및 추진정책’을 주제로 한 ‘2016 창조도시 영양포럼’을 17일 오후 3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청정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국제적인 생태·웰빙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영양군은 지난해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구 주변 390만㎡가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자연친화적 환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영양군은 영남일보와 함께 지역 대표농산물의 방향을 모색하고, 영양에 적합한 6차 산업을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지역경제 패러다임과 비전을 논의하게 될 이번 포럼에 영양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 2016년 11월17일(목) 오후 3시
▨장소 : 영양군문화체육센터
◇주제발표 △권영택(영양군수)-민선 10년의 성과와 반성, 그리고 할 일 △석태문(대구경북연구원 신도청센터장)-지역대표 농산물의 방향 △김준식(경북농업 6차산업 활성화 지원센터장)-6차 산업의 이해와 추진정책 △여호근(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6차 산업의 성공사례 : 관광의 기여
◇종합토론 △ 좌장: 오익근(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 토론자: 오도창(영양군 부군수), 김경환(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영남지사장), 배만규(안동대 유럽문화관광학과 부교수), 정경화(경북도 농업명장)
▨문의 : 영남일보 문화사업부 (053)757-5443, 준비사무국 (053)955-2678
주최 : 영양군
주관 : 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