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인생 55주년 기념 대공연 in 대구 ‘전설 55년 이미자’

영남일보는 국민가수 이미자씨의 데뷔 55주년을 기념하는 ‘노래인생 55주년 기념 대공연 in 대구·전설 55년 이미자’ 공연을 5월18일(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영원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씨는 이번 콘서트에서 우리의 삶과 애환을 담은 국민애창곡 ‘섬마을 선생님’‘기러기 아빠’‘어머님 전상서’ 등 주옥같은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이택림씨가 MC를 맡을 이번 콘서트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우리의 노래’를 부제로 정했듯 애절함으로 대변되는 ‘이미자의 가수인생 55년’을 결산하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영원한 ‘동백아가씨’ 이미자씨의 이번 55주년 기념 대공연 무대는 지난 반세기 동안 그의 노래와 애환을 함께 해 온 우리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바랍니다.
▨ 일시 : 2014년 5월18일(일) 오후 2시 / 5시
▨ 장소 : 경북대학교 대강당
▨ 입장권 : VIP석 99,000원 / R석 88,000원 / S석 77,000원
▨ 출연진 △가수 이미자 △사회:이택림 △게스트 로미나(Romina Follinus) 독일에서 온 금발 트로트 미녀 - KBS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 ‘전설 이미자’편 출연㎎ △20인조 전속악단
▨ 예매처 : 인터파크
▨ 문의 : 하늘소리(1566-2505)
주최 : 영남일보
주관 : (주)하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