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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환동해 발전포럼 국제세미나

2014-02-21 관리자
27일 오후 3시 포항시청 대회의실

영남일보는 포항시, 한국은행 포항본부와 함께‘환동해권 경제협력의 현황과 환동해시대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제2회 환동해 발전포럼 국제세미나’를 2월27일(목) 오후 3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경북 동부지역은 영일만항의 본격적인 가동을 계기로 극동 러시아지역과 일본 서안지역, 중국 동북3성의 관문인 북한 동해안지역을 잇는 환동해경제권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와의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환동해경제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한 포항을 중심으로 동해안 광역 및 기초지자체 간의 협력체계 구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은 환동해권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이번 행사에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 : 2014년 2월27일(목) 오후 3시
▨장소 : 포항시청 대회의실(4층)
▨기조강연 ◎ 박승호(포럼의장)/동해안 경제허브를 위한 포항의 역할
▨주제발표 ◎ 이두환(경북도 동해안발전추진단장)/경북 동해안지역의 글로벌 발전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 ◎ 구보(일본 시가대학교 교수)/일본 서해안 공동번영을 위한 간사이 광역연합의 역할과 일본의 한·중·북·러 경제 진출방향 및 비전 ◎ 이종림(중국 연변대학 경영관리학원장) 중국 동북3성의 글로벌 발전상황과 러시아·북한·한국·일본과의 네트워크 현황

▨종합토론 ◎ 좌장: 손민호(한국은행 포항본부장) ◎ 토론자: 류건우(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김광호(DGB금융지주 DGB경제연구소장), 이정희(일본 세이비대학 교수), 서의호(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김재효(동북아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 유재호(장금상선<주> 이사)
▨문의 : 영남일보 동부지역본부 (054)273-3600, 문화사업부 (053)757-5443

후원 : 경상북도·포항상공회의소·대구은행
주최 : 포항시 ·한국은행 포항본부
주관 : 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