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과 함께하는 경북 신도청기행
2013-04-04 관리자영남일보는 경북도·안동시·예천군과 함께 웅도 경북의 천년 도읍지로 조성중인 신도청 소재지와 하회마을, 삼강주막을 둘러보는 ‘시·도민과 함께 하는 신도청 기행’을 실시합니다. 이번 기행에는 민속학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임재해 안동대 민속학연구소장과 박석홍 영주소수박물관장, 국내 풍수학박사 1호인 이몽일 대한여지연구소장과 류동학 혜명동양학아카데미원장 등이 번갈아가며 직접 동행합니다. 이들 전문가가 신도청 소재지 및 주변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강연을 할 계획이어서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기행이 될 것입니다. 이달부터 9월 말까지(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실시되는 신도청기행 참가인원은 매회 선착순 200명이며, 참가자에게는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시·도민과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접수 및 문의: <사>대경문화연구원(053-782-4743, 010-8074-0027) 신청 시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여행자보험 가입용) 필요함. 신도청 소재지 뒷산 검무산 등반(왕복 40분 거리) 대비 운동화 착용.
▨ 참가비: 1만5천원
주관 : 영남일보, <사>대경문화연구원
주최 : 경북도·안동시·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