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과 함께하는 경북 신도청기행

영남일보는 (사)대경문화연구원과 함께 웅도 경북의 천년 도읍지가 조성중인 신도청 소재지와 하회마을, 봉정사를 둘러보는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 행사를 가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민속학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임재해 안동대 민속학연구소장과 국내 풍수학박사 1호인 이몽일 대한여지연구소장이 동행해 신도청 소재지 및 주변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강연을 할 계획이어서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신도청기행의 참가인원은 매회 선착순 200명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시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출발장소 : △1차 - 9월15일 오전 8시 대구법원 앞 △2차 - 9월22일 오전 7시30분 포항 종합운동장 호돌이탑 앞 △3차 - 10월6일 오전 7시30분 경주 실내체육관 앞 △4차 - 10월13일 오전 8시 구미박정희체육관 앞
▨ 참가비 : 1만5천원
▨ 접수 및 문의 : (사)대경문화연구원(053-782-4743, 016-509-0027). 접수시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고지(여행자 보험 가입용). 신도청 소재지 뒷산 검무산 등반(왕복 30분 거리) 대비 운동화 착용.
주관 : 영남일보 (사)대경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