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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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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 서구청 교통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서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최근 3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발생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사고와 사상자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교통사고와 사상자 수는 평소 주말보다 적지만, 연휴 전날에는 평균 755건의 사고와 1천96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평소 주말 평균보다 많았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0-01-2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