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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늦더위 영향 올 단풍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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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가속화하면서 10월까지 이어진 늦더위의 영향으로 올해 단풍이 3~4일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3일 오후 대구 남구의 한 아파트 담장에 그려진 단풍 벽화 옆으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2021년 산림 가을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전국 평균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26일로 예측되며, 팔공산은 10월23일쯤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2021-10-1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