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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33.4℃의 대구, 나무 그늘 아래 모인 비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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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최고기온이 33.4℃를 기록한 26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비둘기들이 나무 그늘에 앉아 더위를 피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7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 대구·경북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2024-07-2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