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집단급식소 등의 위생관리 책임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식중독 지수 예보'를 발송한다고9일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 식중독 지수가 '주의' 단계 이상일 경우 급식관리자, 조리 종사자 등 모두 1천400여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대상은 집단급식소 1천185개, 일반음식점 67개, 도시락 제조·가공업체 22개, 군부대 9개, 기타 업소 63개 등이다.
식중독 지수는 관심, 주의, 경고, 위험 단계로 나뉜다.
김병국 경북도 식품의약과장은 "문자서비스로 식중독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집단급식소 240곳에 식중독 지수를 알리는 전광판을 설치토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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