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30514.010290722020001

영남일보TV

  •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 [6·3 스케치] 정치적 위기 때마다 뭉쳤다…선거 막판 서문시장 ‘보수 대결집’

“으랏차차”…증평대회 개인전 휩쓸어

2013-05-14

의성군청마늘씨름단
통일장사부 손명호 우승 영예
소장급 안해용·청장급 한승민

20130514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황경목 의성군청마늘씨름단 감독(뒷줄 맨 왼쪽)과 개인전에 입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청마늘씨름단(감독 황경목·이하 마늘씨름단)이 ‘제1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통일장사부 우승과 개인전 7체급 중 5체급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씨름의 고장 의성’의 명성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충북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는 마늘씨름단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대학과 일반부 등 총 149개팀에서 1천4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인·단체·통일장사부 등 3개 종목으로 개최된 이 대회에서 마늘씨름단은 체급에 관계없이 최강자를 가리는 통일장사부에서 손명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우승 안해용(소장급)·한승민(청장급) △3위 손정열(용장급)·차승진(역사급)·손명호(장사급)·김승진(") 등이 개인전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황경목 감독은 “선수들이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아쉬움을 개인전에 모두 쏟아부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청정지역 의성에서 생산되는 ‘명품의성마늘’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창단한 의성군청마늘씨름단은 전형적인 농촌 지자체의 특성상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열린 제43회 회장기전국씨름대회를 비롯, 각종 대회에 출전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지역을 알리는 데 효자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의성=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