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지정반대 주민비상결의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대구 동구 공산댐 앞에서 열린다.
집회에는 주민 및 토지소유자 600여명이 참여, 공산터널까지 거리행진을 하는 등 대구시와 경북도의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추진을 규탄한다.
앞서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팔공산 전체 면적에서 78%는 사유지"라면서 "수용될 구역 내 주택 및 토지에 대한 적정 보상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박승규 팔공산국립공원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장은 "전문가, 주민들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데 대구시와 경북도가 마땅한 대책없이 공익을 이유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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