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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삼부자, 게임중독 두 아들 서울대-한양대 합격시킨 공부 방법이…

2014-03-18 00:00

 

20140318
'중졸 삼부자'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중졸 삼부자'
중졸 삼부자의 공부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졸학력으로 중학교만 졸업한 두 아들을 명문대에 합격시킨 노태권씨의 사연이 그려졌다.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는 자녀교육의 달인 노태권 씨는 중졸의 학력에 한글도 제대로 떼지 못해 막노동꾼으로 살림을 꾸리며 두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다.


큰 아들은 부적응으로 학교를 자퇴했고 작은 아들은 아토피가 심해 건강이 나빠지면서 학교를 자퇴해야 했다. 힘겨운 환경 속에서 두 아들은 게임중독에 빠졌고 생활은 어려워졌다.


그러나 노태권 씨는 포기하지 않고 두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교육에 나섰다. 자신이 직접 걷기를 선택, 매일 8시간씩 걸으면서 공부했다. 틈나면 EBS 교육 방송을 듣고 문법책을 100번 보며 공부를 했고 충분히 습득한 후 아들을 직접 교육했다. 

결국 노태권씨는 첫째 아들은 서울대학교, 작은 아들을 한양대학교에 합격시켰다.

중졸 삼부자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졸 삼부자 정말 대단하신 분” “중졸 삼부자 보기 좋다", "중졸 삼부자 정말 존경스럽네" "중졸 삼부자, 세상에 불가능은 없구나" ‘중졸 삼부자’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감동이네” "중졸 삼부자, 훌륭한 부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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