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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도시鐵 1호선에 신세계百까지 누린다

2019-05-15

■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20190515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인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투시도. <포스코건설 제공>

국내 메이저 건설사 브랜드인 포스코 더샵이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대구 동구 신천동 55-1 일대에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45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 총 495세대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아파트 445세대·오피스텔 50실 분양
엑스코線 계획…역세권 한층 더 강화
고속터미널 후적지 개발 등도 기대감

伊거장 디자이너 개발 ‘멘디니 패턴’
차별화된 외관에 입주민 자부심 높여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들어서는 동대구역 일대는 단지 앞에서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대구신세계,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동대구역세권 중에서도 명품 입지로 손꼽힌다. 1호선 동대구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자리잡은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차 막힘 걱정 없는 출퇴근 환경은 물론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등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로의 여행이나 출장이 편하다. 게다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엑스코선(가칭)도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고속버스 터미널 후적지 개발 등 복합환승센터 인근 역세권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자리하는 동구 지역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비조정대상 지역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대구는 부동산 제도적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수성구와 그 외 지역으로 구분된다.

대구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탓에 입주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하고, 대출의 제약도 많은 상황이다. 반면 동구 등은 분양권 전매기간제한, 대출 요건 등에서 별다른 규제가 없어 다주택자, 가구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입주자 선정일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이러한 부동산 제도적 이점에 1차 중도금 납부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입지만큼이나 제품 경쟁력도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내, 동 출입구, 세대 내부까지 3단계로 구분해 공기질을 개선, 집안에 들어올 때 미세먼지를 털어내는 것은 물론 집안 공기까지 쾌적하게 바꿔주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3단계 시스템을 단지 곳곳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 등이 옷이나 몸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동 출입구에 에어샤워 부스를 배치한다. 대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시스템인 에어샤워부스는 전화부스 형태의 에어샤워부스에 들어가 강한 바람을 통해 미세먼지를 털어낼 수 있다.

또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 ‘에르메스’ 등의 디자인에 참여한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공동 개발한 ‘멘디니 패턴’을 아파트 외관에 적용한다. 동대구역 일대 아파트 단지들은 평범한 외관디자인이 대부분이어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외관을 차별화한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가시성과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져 동대구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56-1에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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