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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17일 오후 4시 영남일보 문학상 시상식

2020-01-17 14:49

2020 영남일보 문학상 & 제3회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4시 대구시 동구 신천동 영남일보사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영남일보 문학상 소설 부문은 김재현, 시 부문은 금희숙씨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3회 구상문학상 수상작으로는 하재연 시인의 '우주적인 안녕'(문학과지성사)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구경북 대표 일간지 영남일보는 해마다 문학상을 통해 신예를 발굴하고 있다. 또 매년 구상문학상을 통해 구상 시인의 뜻을 기리고, 좋은 작품을 쓴 국내 시인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국내 문학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지만, 영남일보 구상문학상과 문학상이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과 수상자 가족 및 지인, 대구경북의 문인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 한국문단의 새 주역이 될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축하연은 시상식이 끝난 뒤 오후 5시30분부터 영남일보 인근 식당에서 열린다. (053)757-5276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 수상작
: 구상문학상- 하재연 시인 '우주적인 안녕'
: 영남일보 문학상- 김재현(소설), 금희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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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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