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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TK 경선 구도 '정부인사'vs'지역인사' 눈길

2020-02-15

대구 달서구을과 달성군, 경산시 선거구 경선지역 선정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을과 달성군, 경산시 선거구가 4·15 총선 경선지역으로 선정됐다. 오는 24~26일 사흘 동안 진행되는 경선에선 권리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50%를 반영한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했다.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 등이다.

지역 정가는 이번 발표에 대해 대구경북에서 8년 만에 민주계 정당에서 경선이 이뤄진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한편, 정부·청와대 출신들과 지역 출신 인사들의 경쟁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허소 예비후보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정무기획 행정관,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반면 이와 경쟁하는 김위홍 예비후보는 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과 지역 시민단체인 우리복지시민연합에서 운영위원장을 10여년간 역임한 바 있다.

경산의 경우 전상헌 예비후보는 이번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경쟁자인 변명규 예비후보는 2018년 경산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는 등 지역에서 활동해 왔다.

민주당 2차 경선 발표는 16일 이뤄지며, 단수 공천 발표도 추후 이뤄질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대구경북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지역 후보자
대구 달서구을=김위홍, 허소
대구 달성군=박형룡, 전유진
경산=변명규, 전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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