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529010004202

영남일보TV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 끝내기 안타로 NC에 5-4승리... 3연승 행진

2020-05-30

 

박승규.jpg
사진출처: MBC Sports 중계방송 캡쳐

삼성 라이온즈가 박승규의 끝내기 안타로 NC를 꺽었다.

 


삼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전에서 5-4로 역전승하며 3연승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김대우가 2회초 양의지·노진혁·강진성·알테어에게 안타를 맞아 2실점하며 끌려갔다. 3회초엔 2사 후 나성범에게 비거리 126m짜리 솔로 홈런을 얻어 맞았다.


6회초엔 장지훈이 양의지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박석민에게 안타를 맞아 2사 3루 위기를 맞았고, 노진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삼성 타선은 후반 집중력을 발휘했다.


7회말 선두타자 박찬도와 이학주·이원석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얻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어 살라디노의 땅볼이 1루수 실책으로 이어져 이학주가 홈 베이스를 밟았고, 이성곤이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9회말엔 살라디노·김동엽의 연속안타에 이어 김지찬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맞았고, 김응민의 땅볼로 4-4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승규가 좌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안타를 쳐 승리를 따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