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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모여 있는 토론토 선수단은 이번 주말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입성한다. 류현진도 해당 전세기를 타고 동료들과 함께 이동한다. 다만 올 시즌 홈경기를 토론토에서 치를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매체들은 "캐나다 정부가 허가한 건 훈련일 뿐"이라며 "홈 경기 개최에 관한 승인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류현진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온 류현진은 컨디션에 따라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불펜·라이브 피칭 등 훈련 과정을 거치며 24일 혹은 25일 열리는 개막전 등판을 준비한다. 개막전 일정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 탬파베이 지역지인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근 토론토가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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