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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주말 토론토 입성 개막전 준비...캐나다 정부, 구단훈련 승인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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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구장 마운드에 선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3일(한국시각) "캐나다 정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홈구장인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훈련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모여 있는 토론토 선수단은 이번 주말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입성한다. 류현진도 해당 전세기를 타고 동료들과 함께 이동한다. 다만 올 시즌 홈경기를 토론토에서 치를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매체들은 "캐나다 정부가 허가한 건 훈련일 뿐"이라며 "홈 경기 개최에 관한 승인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류현진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온 류현진은 컨디션에 따라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불펜·라이브 피칭 등 훈련 과정을 거치며 24일 혹은 25일 열리는 개막전 등판을 준비한다. 개막전 일정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 탬파베이 지역지인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근 토론토가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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