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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와 경북내륙 낮최고 30도 이상 무더위

2020-07-09 07:15

9일 대구와 경북은 맑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특히 대구와 경북내륙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10일 새벽(00시)부터 11일 오전(09시)까지 대구-경북은 비가 오겠다. 특히, 경북동해안은 새벽3시부터 낮 12시 사이, 울릉도·독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과 낚시 등의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경북남부동해안(포항, 경주)과 울릉도·독도에는 평균풍속이 36~50km/h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1일  대구, 경북은 흐린 후 밤에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울릉도·독도는 새벽 3시까지 비가 오겠고, 대구, 경북내륙(영주, 안동, 예천, 문경, 상주, 김천, 구미, 성주, 칠곡, 군위, 의성, 고령)은 새벽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다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10일 새벽(00시)~11일 오전09시))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0~150mm,  대구, 경북(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제외) 30~80mm다. 

김기오기자 mvalle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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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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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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