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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황오동 50대 여성, 해외입국자

2020-09-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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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영석 부시장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영상브리핑을 하며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늘어났다.

경주 92번 확진자 A씨는 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다.
A씨는 입국해 자가격리 중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채취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 93번 확진자 B씨는 황오동에 사는 50대 여성이다.
B는 경주 8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밝혀졌다.

경주시 관계자는 “92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외부인과의 접촉이 없으며 93번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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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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