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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40대 회사원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95명으로 늘어

2020-09-29 14:59

경북 포항시는 29일 40대 회사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5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A씨는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28일 검사한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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