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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대구 22명, 경북 18명, 전국 431명(23일 0시 기준)

2021-0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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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휴일인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1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대구에는 모두 2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발생 21명 해외유입 1명이다. 경북의 추가 확진자는 국내발생 18명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12명, 구미 3명, 경산 2명, 경주 1명이다. 포항 확진자 중 9명은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드러났다.

 

전국에서는 모두 43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보다 85명이 늘었다. 해외유입은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8천223명, 경북 2천851명, 전국 7만4천692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9명이며 총 사망자는 1천33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9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9명으로 총 6만2천44명(83.07%)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1천311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이 12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117명, 인천12명으로 수도권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김기오기자 mvalley@yeongnam.com

 

■코로나19 지역별 추가 확진자(23일 0시 기준)

서울 127명, 경기 117명,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2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인천 12명, 전남 10명, 광주 7명, 

전북 7명, 강원 6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 1명, 세종 1명, 검역 12명 (질병관리청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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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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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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