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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에 신천변 위치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2월 중 분양

2021-02-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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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이천동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에 신천변 자연환경이 장점인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가 2월 중 분양될 예정이다.


금호건설이 분양하는 이 단지는 배나무골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되며, 대구시 남구 이천동 28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433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270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다.


그간 공급량이 적었던 남구에서 희소가치 높은 신축 아파트인 데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입지다. 대봉교역까지 직선 거리로 400여m에 위치해 있으며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도 자유롭다. 여기에다 단지 바로 북쪽의 명덕로만 건너면 중구여서 대구 최고의 상권인 동성로와 반월당까지의 도심 진입도 수월하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바로 동쪽에 대봉초가 위치하며, 유치원도 가까워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보장된다. 대구중, 경북여고, 사대부고 등도 가까워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뛰어난 입지만큼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대백프라자는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중구에 접한 장점 때문에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아쇼핑, 동성로 및 반월당 상권도 지척이고, 경북대 병원, 영남대 병원도 가깝다.


삶의 질을 보장하는 자연환경도 신천변의 수세권 입지다. 신천을 따라 잘 정비된 신천 둔치의 산책로와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고 김광석 거리 일대에 밀집한 카페, 음식점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는 호재로 작용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신천의 1급수 수질 확보, 공원·습지원 등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천660여억 원이 투입돼, 향후 이 단지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품성도 남다르다. △공용공간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첨단 보안시스템 △음성인식 IoT 스마트홈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제어 등을 구축함과 동시에 △단지내 주민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등도 운영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전 사전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예약자에 한 해서만 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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