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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벤처기업 385곳…해마다 감소 추세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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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지역 벤처기업이 해마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북도내 벤처기업은 총 1천708곳으로, 구미가 385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산(277곳)·칠곡(206곳)· 포항(192곳)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의 벤처기업은 3만9천511곳으로, 경북은 4.3%, 구미는 0.97%에 불과했다.

경북 벤처기업은 전년대비 2.2% 증가했으나, 구미는 4.0% 감소했다.

구미 벤처기업은 2018년 410곳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2019년 401곳, 지난해 말 385곳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구미 벤처기업 중 매출액이 1천억원을 상회하는 '벤처천억기업'은 7곳(덕우전자·성안합섬·원익큐엔씨·탑엔지니어링·톱텍·피엔티·피플웍스)이다.

벤처천억기업은 전체 617곳 가운데 서울·경기·인천에 384곳(62.2%)이 몰려있고, 대구·경북은 34곳(5.5%)에 불과했다.

김달호 구미상의 부국장은 "구미지역 벤처기업이 감소하고 있고 벤처천억기업 역시 정체상태에 있다"며 "강소연구개발특구나 스마트산업단지를 활용한 벤처창업 지원, 산학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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