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화산면 석촌리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7일 오후 8시 30분쯤 불이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본채 등 89㎡와 가구 등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숨진 여성의 사인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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