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6시18분쯤 경북 안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불이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독자제공> |
지난 4일 오전 6시18분쯤 경북 안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불이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독자제공> |
지난 4일 오전 6시18분쯤 경북 안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불이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독자제공> |
경북 안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불이 나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8분쯤 안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불이 나 내부시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890여만 원의 피해를 낸 후 4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7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목욕탕 안에 있던 시민 9명은 자력으로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탕 사우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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