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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가톨릭상지대·안동과학대, 경북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 사업 선정

2025-03-13

과제는 대학별로 4개씩

경북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공모 선정 결과 국립경국대학교 4개 과제, 가톨릭상지대 학교 4개 과제, 안동과학대학교 4개 과제가 선정됐다.

12일 선정 결과에 따르면 3개 대학은 1~2월에 진행된 예비평가와 본 평가의 2단계 심의에서 사업계획의 우수성과 실행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 RISE 사업은 2025~2029년까지 1천13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역 혁신중심의 대학지원 체계를 통해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구축해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대학의 벽을 허물어 지역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학 집중 지원사업이다.

3개 대학은 △로컬 맞춤형 R&D △특성화 대학 △해외 인재 유치 △대학평생직업교육체제 구축 △로컬이슈 해결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에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RISE 사업을 통해 지역의 핵심 동력을 견인하고, 지역 성장과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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