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66대·인력 172명 투입…인명 피해는 없어
![[속보]대구 서구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대응 2단계로 격상](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03/news-p.v1.20250321.a0e14c9d9a6d405287876b66ea9355c5_P1.jpg)
21일 오후 10시 1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1일 오후 10시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후 11시 17분 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소방당국은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화재 확산 우려가 커지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소방서 현장지휘단을 포함한 차량 66대와 인력 172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영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