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지난 24일 다문화 및 한부모가정 자녀에게 농촌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다문화 및 한부모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농협은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5명에게 200만원을 수여했다.

박준상
새롭고 힘나는, 청도의 '생활인구' 박준상 기자입니다. https://litt.ly/junsang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