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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남일보 국제 하프마라톤대회가 13일 오전 대구스타디움과 수성구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하프 2천938명, 10㎞ 5천511명 등 총 1만5천여 명이 함께 달려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대구와 경북은 물론 부산·서울·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마라토너들이 모여들어 국내 대표 마라톤대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 코스 출발에 앞서 참가자들이 광복 80주년과 영남일보 창간 80주년, 경주 APEC 개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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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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