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포항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 개최

경북도청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공대가 주관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이 오는 25일 포항공대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자율화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제조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응준 전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이 제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며, 이광림 EY 본부장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서밋에서는 엔비디아, EY, LG전자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시 부스를 통해 실제 기술을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심층적인 교류를 나눌 수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기업에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포스텍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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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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