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임수동 구미과학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25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2017년부터 9년 연속 지정된 구미과학관은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36개 기관 2천100명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험 중심의 찾아가는 과학교실 및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의 후원으로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교육 격차 해소가 목적이다.
지난해 전국 생활과학교실 성과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획득한 전국 4개 기관에 포함된 구미과학관은 2011년 4월 문을 연 공립과학관이다. 본관 전시관에서는 4D영상관, 천체투영관, 기초과학원리, 첨단과학을 배우는 다양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전국 최초로 2017년부터 9년 연속 지정된 구미과학관은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36개 기관 2천100명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험 중심의 찾아가는 과학교실 및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의 후원으로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교육 격차 해소가 목적이다.
지난해 전국 생활과학교실 성과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획득한 전국 4개 기관에 포함된 구미과학관은 2011년 4월 문을 연 공립과학관이다. 본관 전시관에서는 4D영상관, 천체투영관, 기초과학원리, 첨단과학을 배우는 다양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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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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