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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삶은 고난과 역경 담은 우리 국민의 삶" 박찬대 영남권 지원 유세 이틀째 이어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촐괄선대위원장이 이틀째 보수 텃밭인 영남 지역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어제(21일) 경북 북부지역으로 출발해 22일 영천, 경산, 김천 지역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경북 경산이 영남대학교를 찾은 박 위원장은 "이재명의 삶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던 우리 국민들의 삶이 담겨 있다"며 "모두가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유복한 환경에서 급제해 모든 사람 죄인 취급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가 원하는 정치 지도자는 우리 삶을 이해하고 경험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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