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지점 예금 960억원 달성해

지난 1일 으뜸새마을금고 뉴타운지점의 개점 4주년 기념식에서 장태훈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으뜸새마을금고 제공>
으뜸새마을금고 뉴타운지점이 지난 1일 개점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뉴타운지점은 개점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재 예금 960억원을 달성했다. 으뜸새마을금고 전체 자산은 지점 개점 전 2천100억원에서 현재 3천100억원으로 증가해 약 1천억원의 성장을 기록했다.
앞으로 으뜸새마을금고는 △윤리적 책임 강화 △재무구조 건전성 제고를 위한 대출 심사 강화 △ESG 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장태훈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으뜸'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최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신뢰를 갖출 때 비로소 어울리는 이름"이라며 "외부의 어떤 불확실성에도 흔들림 없는 내실을 바탕으로 대구에서 이름 그대로 으뜸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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