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물 기업 <주>그린기프트(대표 김효정)가 추워지는 날씨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후원했다. <그린기프트 제공>
판촉물 기업 <주>그린기프트(대표 김효정)가 추워지는 날씨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후원했다.
24일 그린기프트에 따르면 그린기프트봉사단(단장 김효정)과 함께 안심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현숙)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천 장을 후원하고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9회를 맞이하는 그린기프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
그린기프트 내 창단된 그린기프트봉사단은 2019년부터 운영돼 현재 6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지역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그린기프트는 대구지역 판촉물 제조 및 도소매 전문 기업이다. 전국 단위의 종합 쇼핑물을 운영하면서 여성기업·벤처기업·우수기술인정기업 인증을 받았다. 또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고품격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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