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시지부 동구지회가 지난 4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개최한 '2025년 33주년 창립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청 대구 동구지회 제공>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이하 한청) 대구시지부 동구지회(회장 이장헌)가 지난 4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2025년 33주년 창립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인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과 노기동 한청 대구시지부 특우회장·차상일 대구시지부회장·이도현 내년도 대구시지부회장을 비롯해 시지부 산하 11개 지회장 및 곽동욱 초대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 기념식을 마치고 열린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에서는 배한원 회장과 정동엽 수석부회장, 김성렬 내무부회장, 윤동수 외무부회장, 주용우·김태환 감사가 취임했다.
배한원 신임 회장은 "33년 동안 선배들이 열정으로 만든 지회를 더욱 더 갈고 닦아 최고의 명품지회로 만들 것"이라며 "내년에는 '하나로 더멀리 함께하는 동구지회'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지도자의 자질과 역량이 깃든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신임회장은 2020년 입회해 대구시지부 체육문예실장과 동구지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주>우성기공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임성수
편집국에서 경제·산업 분야 총괄하는 경제에디터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