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IP마이스터프로그램 지식재산처장상 AI기반 타워형 멀티탭, 플럭시티와 기술이전 협약
금오공고 전기전자과 학생들이 개발한 AI기반 타워형 멀티탭<금오공고 제공>
김재우(왼쪽부터)·김재원·서지훈 학생과 박복재 금오공고 교장<금오공고 제공>
제15기 IP마이스터프로그램에서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한 금오공고 전기전자과 학생들과 김경민(왼쪽 세번째) 지도교사 <금오공고 제공>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발명품이 실제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복재)는 제15기 IP마이스터프로그램에서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한 학생발명품과 관련 <주> 플럭시티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금오공고에 따르면 기술 이전이 이뤄진 특허는 전기전자과 김재원·김재우·서지훈 학생이 김경민 교사의 지도를 받아 개발한 AI기반 타워형 멀티탭이다. 이 제품은 각 층이 분리 및 회전되는 타워형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의 환경과 목적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AI 기능을 활용한 전력관리 및 사용패턴 분석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은 어반국제법률사무소 정경민 변리사의 자문과 지원을 받아 제품에 대한 정식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후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플럭시티가 특허 기술 도입 의사를 밝히며 기술 이전이 성사됐다. 박복재 교장은 "금오공업고의 실무중심교육과 지식재산 교육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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