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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파도야‘ 노행하에 실망한 장재호, 서하 결혼 소식에 '씁쓸'…증거 찾은 정헌, 이주현 압박 나선다

2018-07-13 00:00
20180713
사진:KBS2 'TV소설 파도야파도야' 방송 캡처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가 거짓말을 사과하라는 장재호의 말을 거부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황미진(노행하 분)의 뻔뻔함에 실망하는 오정훈(장재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훈은 창식(선우재덕 분)에게 직접 순영네 가족을 건들지 말라고 했다. 창식은 “감히 누구에게”라며 분노했다. 이때 아들 민수를 통원치료 해야 한다는 병원 연락을 받았고, 정훈은 순영을 찾아갔다.


순영은 “왜 또 온 거냐”고 놀랐다. 정훈은 민수를 병원에 데려가야한다고 했고 두 사람은 함께 진료를 봤다. 정훈은 순영과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했고,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순영은 “나랑 이모 원망스럽지 않냐”며 아이 유산에 대해 미안하다고 했다. 정훈은 애심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순영은 안심했다.


애심(박선영 분)은 정훈에게 순영이가 맞선봤다면서 곧 결혼할 거라 했다. 그리고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인연 끊자고 하고, 정훈은 씁쓸해 했다.


미진은 정훈을 찾아왔다.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시댁에 말하지 않은 정훈에게 고맙다고 했다. 정훈은 애심과 순영에게 거짓말을 정정하고 사과했냐고 물었다.

하지만 미진은 “이번 일 덮어줘라, 더는 이모님이랑 엄순영 얼굴보기 싫다”면서 “사과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뻔뻔하게 나왔다. 정훈은 미진에게 또 한번 실망했다.

16일 방송되는 '파도야파도야' 109회에서 옥분(이경진 분)은 정태에게 “회중시계에 글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고 정태는 동철에게 찾아가 “회중시계를 보여 달라”고 말한다.

이후 정태는 경호(박정욱 분)에게 찾아가 동철(이주현 분)을 잡겠다고 말하고 경호는 “증거가 있어야 할 것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정태는 “기막힌 게 있다”고 답한다.


한편, 미진은 “아이 갖는 것만 집중하겠다”고 선언하고 엄순영의 맞선 상대는 아들 민수까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KBS2 'TV소설 파도야파도야'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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