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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박준혁, 우희진 의도와 달리 문보령과 알렉스 결혼 강력 지지

2018-08-21 00:00
20180821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 캡처

‘나도 엄마야’ 박준혁이 문보령의 임신 소식에 알렉스와 결혼을 권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60회에서는 신현준(박준혁 분)이 오혜림(문보령 분)과 신상혁(알렉스 분)의 결혼을 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림은 경신(우희진 분)의 낙태 종용에 반발 했다. 하지만 경신은 태종(박근형 분)이 알게 되면 아이를 빼앗길 것이라고 했다. 이에 혜림은 상혁만 좋다면 결혼을 할 것이라고 상혁의 부모님에게 알리라면서 되려 경신을 압박했다. 


민경(송유안 분)은 변호사와 상담 후 의사협회에 모든 사실을 알리고는 혜림을 망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경신은 현준에게 거짓으로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현준이 오히려 잘 됐다면서 두 사람을 결혼시키라고 했다. 이에 경신은 외할아버지가 의사에 엄마까지 의사라면서 태웅이 밀릴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는 상혁에게 가서 아이를 지우게 하라고 했다. 


그러나 현준은 상혁을 만나 혜림과 결혼을 하라고 했다. 상혁은 혜림이 친구라고 선을 긋고, 현준은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냐고 몰아세웠다. 또한 지영(이인혜 분) 때문에 힘들어하니 혜림과 잘 돼서 지영을 정리를 하면 되지 않느냐고 했다. 하지만 상혁은 없던 감정이 생기겠냐고 반발했다.
 
이어 현준은 혜림을 만났다. 현준은 걱정하는 혜림에게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찬성이라며 상혁에게 결혼을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준은 상혁이 고민에 빠졌을 때 혜림이 확실히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부추겼다.


상혁은 혜림을 만나러 가서 친구로서 믿었던 자신에게 큰 충격이라고 했다. 상혁은 생물학적 책임을 질 것이라면서 아빠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전부라고 했다. 하지만 혜림은 알고 지내는 동안 몇 번을 홀로 좋아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기를 가지니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서 솔직하고 싶다면서 상혁과 잘 해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상혁은 자신의 마음에 혜림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고 했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나도 엄마야' 61회에서 상혁은 혜림의 임신 소식을 들은 지영에게 "나도 갑작스러운 얘기라"며 해명한다. 


그런 상혁에게 지영은 "오혜림 씨랑 결혼하셔서 아기도 낳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상혁을 당황하게 한다. 


이와 함께 태종 또한 혜림이 신상혁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돼고 상혁의 사무실을 찾아 "잔말 말고 결혼해"라며 "네 자식 버릴 작정이냐"고 상혁을 몰아붙인다.


이어 사무실에서 나오던 태종은 지영을 발견하고 지영에게 말을 걸어 긴장감 고조시키고 혜림 또한 지영에게 만날 것을 요구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SBS'나도 엄마야'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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