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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베버리힐즈 럭셔리 美라이프 최초 공개

2019-02-12 00:00
20190212
사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캡처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에서의 일상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측은 “새롭게 합류한 김민 이지호 부부의 아주 리얼한 ‘LA 라이프’가 전격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배우 김민은 90년대 서구적인 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며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활동했으며,  2001년 영화 ‘엑시덴탈 스파이’에 성룡과 함께 출연하며 출중한 영어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었다.


그러나, 2005년 MBC ‘사랑찬가’를 마지막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하며 미국으로
떠나게됐다.


오늘 방송될 ‘아내의 맛’ 편에서는 김민과 이지호 부부의 LA 베버리힐즈 일상생활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넓은 마당과 손수 인테리어 한 집의 내부 또한 공개돼 어떤 모습일지 더 궁금함을 유발하게 만든다.


또,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민이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이지호가 설거지를 하며, 딸과 함께 개 산책을 하는 등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아침의 풍경이 예고돼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이외에도 결혼한지 14년차가 된 김민 이지호부부의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 김민 이지호 부부가 데이트중에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지’가 적힌 심리테스트를 하면서, 지난 14년 동안 쌓아온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속마음 토크’를 시킨것. 과연 ‘14년차 동갑 부부’가 마음속에 간직해왔던 ‘솔직한 감정’들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연애의 맛’ 제작진측은 “그 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김민, 스윗함과 달달함을 탑재하고 있는 남편 이지호의 모습과 더불어 두 사람의 ‘베버리힐즈 하우스’와 ‘LA 일상’이 남김없이 펼쳐진다”라고 전하면서 “14년차 동갑내기 부부의 ‘현실 케미’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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