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본격 연예 한밤’캡처

김남길이 연기대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SBS‘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8년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김남길을 찾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김남길은 지난 8일 연말을 겸해 팬들을 위해 노래를 비롯해 춤, 여장을 준비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이외에도 김남길은 이날 공연 수익금을 공공 예술 캠페인을 지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한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이와 더불어 전도연, 정우성, 하정우 등의 톱스타들이 김남길에게 영상 메시지로 응원하기도 했으며, 무대에 나와 김남길과의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 있다.

또,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은 신부 '김해일'역이라는 인생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 한밤 큐레이터의 연기대상에 대한 질문에 김남길은 “대상 주세요! 꼭 받고 싶습니다!”라며 바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BS‘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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