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토)

제1회 휠체어소프트볼대회, 대구휠라이온즈 우승 차지

| 2019-11-12 08:17:29


대구휠라이온즈가 제1회 대한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휠체어소프트볼대회에서 우승했다.

최근 충남 아산 곡교천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구휠라이온즈(감독 김현탁)는 훈련을 통해 다져온 팀워크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천안 이글스를 6-0, 충남 처음처럼을 11-0(콜드게임), 경기 드래곤즈를 4-0으로 각각 제압했다.

김현탁 감독 겸 선수가 공·수·주에서 맹활약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에 뽑혔으며, 20여명이 출전한 대구팀은 ‘베스트10’에 다수 선정돼 향후 국가대표 선발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2017년 창단한 대구휠라이온즈 선수는 대부분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회원이다.

구중근 대한장애인야구소프트볼 회장은 “작년에 휠체어를 탄 채 야구소프트볼 하는 것을 보고 감동해 회장배대회를 개최했는데, 향상된 선수 기량에 깜짝 놀랐다. 특히 대구팀은 여러모로 준비가 잘된 팀이다. 앞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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