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참시 캡처

20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1회에서는 단짝 케미 팔방미인 배우 박진주와 모습까지 닮은 서창일 매니저의 진짜 남매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서 매니저와 2년 째 함께 하고있는 박진주는  "촬영장에 첫 모습을 보면 분위기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고 밝혔다.

서 매니저는 작심삼일 아이콘에 끈기가 부족한 박진주에게 잔소리를 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였다. 박진주가 "또 잔소리하려고 그러지" 라고 하자 매니저는 "고치려면 들어야 돼요"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서 매니저는 "누나랑은 너무 친한 사이라서, 동생이지만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스윙키즈,, 국가부도의 날, 라이트 마이 파이어, 돼지 같은 여자, 플랜맨, 코알라, 두 개의 달, 써니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tvN 남자친구,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다시 만난 세계, Dramax 1%의 어떤 것, SBS 질투의 화신, MBC every1 조선왕조실톡 시즌2 , O'live 유미의 방, MBC Drama net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주는  2017 S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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