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대구 도로 한복판서 '싸움'…40대 남성이 70대 노인 폭행한 장면 SNS 공개돼 논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5001520457_1.jpg)
![[특집 - 긴급진단] 4·10총선 분석과 향후 정국](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1001536083_1.jpg)
 |
김래원이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신작 ‘롱리브더킹’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롱리브더킹’은 목포 최대 조직인 팔룡회 보스 장세출이 우연한 사건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려는 이야기다.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장르 불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김래원이 장세출 역이다. 이미 ‘프리즌’ ‘강남 1970’ ‘해바라기’ 등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래원은 “이전 작품들과는 접근하는 방식부터 달랐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강윤성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원진아가 장세출의 인생에 전환점을 만드는 강소현 역을 맡았고, 진선규가 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 조광춘 역으로 재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한다.
윤용섭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