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는 오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콘서트’를 연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05년부터 한전이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동반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탤런트 윤송아, 소프라노 박유리, 뮤지컬배우 김아선·손민아, 테너 최윤호가 출연하며 ‘해설이 있는 뮤지컬여행’을 테마로 세계 4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미스 사이공·캣츠·지킬 앤 하이드)과 레미제라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권을 소지하거나 전화 신청을 한 이에 한해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053)350-2338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