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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10주년 파티 속내 밝힌 곽정은, 사랑꾼 연하남이 다니엘 튜더?

2019-06-12 00:00
20190612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방송인 곽정은이 이혼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곽정은은 이혼 10주년을 말했다. 그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최근 생각해보니 이혼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더라. 저한테는 아프기도 하고 중요한 기억이었지만, 그 일로 인해 성장한 부분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 것 같더라"며 "내가 다시 태어난 것과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해서 파티를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혼 10주년 파티에 대해 "별 건 아니다. 우리가 생일을 축하하는 것처럼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어서 지인들에게 이혼 10주년이니 축하 좀 해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고백했고, 전화연결까지 하며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12일 곽정은의 열애 상대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영국인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37)라는 보도가 나와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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